지나간 빼빼로 데이날 주문을 하였답니다
남친에게 작은 빼빼로 하나 사주고 그냥 넘어갔는데
몇일뒤 배송된 행운의 2달러
남친이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
판매자님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죠?
남친에게 깜짝 이벤트를 보여주기위해 배송지도 갑자기 바꾸고 메모도 따로 적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
정말 친절하게도 받아주시더라구요
정말 감사합니다
솔찍히 이렇게 부탁하면 안들어 주실주 알았는데 ^^
저 또한 판매자님께 감동을 받았지만 남친은 저땜에 감동을 받아서 기쁨두배랍니다
다시 한번더 감사합니다
또 올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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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톡톡아이
작성일 2008-11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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